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4-12-03 11:28 (화)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지역 chevron_right 전주
보도자료

전주지역 통합방위태세 강화…민·관·군·경·소방 힘 모아

전주시 '2023년 2차 통합방위협의회' 개최
대규모 행사·훈련 성공 추진 위해 협력키로

image
10일 완산소방서에서 열린 ‘2023년 2차 전주시 통합방위협회’에서 참석자들이 안전훈련을 살펴보고 있다. 사진제공=전주시

5월 전주에서 대규모 인원이 모이는 행사가 잇따라 열리는 가운데, 전주지역 통합방위태세를 확립하기 위해 민·관·군·경·소방이 한 자리에 모였다. 

시는 10일 완산소방서에서 우범기 전주시장과 권영준 육군 35사단 전주완주대대장, 김장수 완산소방서장 등 지역 통합방위위원 및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2차 전주시 통합방위협회’가 열렸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 참석자들은 △2023 전북 아시아 태평양 마스터스 대회(5.12~5.20) △제2회 전주국제그림책도서전(5.12~6.4) △제3회 전주정원산업박람회(5.17~5.21) 등 전주에서 개최 예정인 각종 행사 및 훈련들이 안전하고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해나가기로 했다.

또 상호 유기적인 협조와 지원체계를 유지하고 기관별 업무공유가 필요한 사항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와 함께 통합방위위원들은 △2023 전북 아시아 태평양 마스터스 대회(5.12~5.20) △제2회 전주국제그림책도서전(5.12~6.4) △제3회 전주정원산업박람회(5.17~5.21) 등 전주에서 개최 예정인 각종 행사 및 훈련들이 안전하고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해나가기로 했다.

김칠현 시 안전정책과장은 “행사가 많은 5월을 맞아 시민의 안전과 행복한 생활을 위해 꾸준한 안전 점검 및 홍보 등을 실시해 안전사고를 사전에 방지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통합방위협의회를 중심으로 통합방위태세를 점검하고 확립해 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태경 기자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주시 통합방위협회 #전주시 #육군35사단 #완산소방서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
지역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