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관영 2023 전북 아시아·태평양 마스터스대회 조직위원장은 16일 수영경기가 펼쳐지고 있는 전주 완산수영장을 방문해 참가자들을 격려했다.
전주 완산수영장에서 펼쳐지는 수영경기는 지난 12일부터 18일까지 644명(국내 511명, 해외 133명)이 참가하고 있다.
‘하나된 스포츠! 즐거운 어울림!’ 이라는 대회 공식 슬로건에 걸맞게 선수들은 그간 달고 왔던 실력을 뽐냈으며, 금빛 메달사냥을 위해 저마다 힘찬 물살을 갈랐다.
특히 김관영 조직위원장은 이날 직접 시상식에도 참여해 선수들에게 메달을 수여했다.
김관영 조직위원장은 “나이, 인종, 성별 구분 없이 정정당당하게 경쟁하는 모습이 진정한 스포츠 정신”이라며 “승패를 떠나 한마음으로 이 축제의 장을 즐겨주신 선수들 모두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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