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지역 초·중·고등학생 88명 해외역사문화탐방 기회 제공
정읍교육지원청(교육장 최금희)은 지난 25일 교육청 대회의실에서 '청소년 해외 역사문화 탐방 성과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성과보고회에는 최금희 교육장, 임승식 · 염영선 도의원, 강신철 오사카 금강국제학교장, 교직원및 학생등 100여명이 참석해 에듀테크를 활용한 1인 1권 해외역사문화탐방 책과 교육과정연계 워크북 등을 공유했다.
최금희 교육장은 “지역사회와 연계한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한 해외역사문화탐방 활동으로 건강한 역사의식을 갖춘 세계민주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기를 기대하며 정읍지역의 학생들이 당당하고 멋진 학생으로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글로벌인재양성지원을 위한 정읍 청소년 해외역사문화탐방은 3회(1회 6.1.~6.5, 2회 6.6.~6.11., 3회 7.11.~7.15)에 걸쳐 일본(오사카, 나라, 고베, 교토)을 방문해 진행됐다.
정읍 관내 초·중·고등학생 88명을 대상으로 해외역사와 문화체험 기회 확대로 세계민주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체험 중심의 역사 탐방으로 건강한 역사의식을 지닌 미래인재 양성을 목적으로 운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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