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영일 순창군수가 28일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 정착과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고향사랑기부 인증 챌린지’에 동참했다.
고향사랑기부 인증 챌린지는 ‘고향사랑기부금법’을 대표 발의한 한병도 국회의원이 지난 1월 시작한 기부 릴레이로 전국 지자체장, 유명인사 등이 참여하고 있으며 기부자가 기부 사진을 인증한 후 다음 주자를 추천하는 방식으로 이어지고 있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으로부터 지명을 받은 최영일 군수는 전라북도 13개 지자체에 고향사랑기부금을 전달하고 다음 주자로 최경식 남원시장을 지명했다.
최영일 군수는“고향사랑기부제의 확산을 위한 인증 챌린지에 동참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로 고향사랑기부제가 성공적으로 안착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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