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익 전주 MBC 기자, 교육전문직 및 일반직 대상 언론 대응 요령 등 강연
전북교육청은 8일 교육전문직원 및 일반직 공무원을 대상으로‘언론대응 및 홍보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보도자료 작성과 언론 대응에 대한 직원들의 부담감 해소, 언론 대응 요령을 익혀 자발적인 홍보 의지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전북교육청 출입기자인 이창익 전주 MBC 기자가 강사로 나서 △언론인 눈으로 본 전북교육 홍보 현주소 △효율적인 언론 대응 방법 △보도자료 작성 요령 △보도자료 및 정책홍보 콘텐츠화 방안 등을 설명했다.
특히 25년 이상 취재기자로 활동하면서 겪었던 다양한 사례 중심의 강의를 통해 참석자들의 이해를 높이는 시간이 됐다.
한성하 대변인은“현장 경험이 풍부한 언론 전문가에게 듣는 이번 연수를 통해 도교육청 직원들이 언론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언론과의 소통을 강화하는 계기가 됐을 것이다”면서 “앞으로도 언론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전북교육정책을 도민들에게 정확히 전달하고, 학생중심 미래교육을 실현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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