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4-12-03 11:30 (Tue)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스포츠 chevron_right 스포츠일반
보도자료

남원서 전국 유소년 배구대회·킥복싱대회 열려

9월1~3일 남원종합스포츠타운·사랑의 광장 특설링서 진행

오는 9월 1일부터 3일까지 남원에서 ‘전국 유소년 배구대회’와 ‘전국 코리안 비스트 킥복싱대회’가 열린다.

image
사진제공=남원시

남원종합스포츠타운에서 개최되는 ‘전국 유소년 배구대회’는 전문체육부와 스포츠클럽부로 나눠 진행된다.

전문체육부 5개 팀(초등부)은 남원중앙초등학교 배구전용 체육관에서 9월 1일부터 3일까지 열리며, 스포츠클럽부 22개 팀은 남원종합스포츠타운에서 9월 2일부터 3일까지 실력을 겨룬다.

특히, 전문체육부 5개 팀은 전국에서 명성이 높은 학교 선수들이 참가해 수준 높은 경기를 펼칠 것으로 시는 기대하고 있다.

이와 함게 9월 1일부터 2일가지 사랑의 광장 특설링에서 펼쳐지는 ‘남원시장기 제16회 코리안 비스트 G.P 킥복싱대회’는 아마추어, 신인전, 타이틀 매치로 진행되며, 특히 2일 오후 6시부터 시작되는 메인 경기는 이름을 떨치고 있는 최강자들로 구성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전국 유소년 배구대회’와 ‘킥복싱대회’는 우리 남원을 스포츠 명품도시로 알릴 수 있는 또 한 번의 기회”라면서 “앞으로도 성인 대회뿐만 아니라 이번 배구대회와 같은 유소년 전국대회를 지속적으로 유치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
스포츠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