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욕탕, 건강증진실, 회의실 등 들어서
정읍시 북면(면장 소병호) 주민자치센터인 '행복마루관' 이 준공되어 주민들의 소통 공간으로 다양한 교육과 프로그램 활성화가 기대된다.
지난14일 열린 개관식에는 이학수 시장과 윤준병 국회의원, 고경윤 시의회의장과 고성환, 오명제, 송기순 시의원, 임승식 도의원, 박근수 북면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추진위원장, 소병호 면장과 주민들이 참석해 축하했다.
개관행사는 행복마루관 지역역량강화 추진 경과보고와 사업 관계자 감사패 수여 등으로 진행됐다.
'행복마루관'은 연면적 444.81㎡의 2층 규모로 목욕탕, 건강증진실, 회의실 등이 들어섰다.
박근수 추진위원장은 “행복마루관을 통해 주민공동체 형성의 기틀을 마련하고 더 나아가 주민 전체의 교류를 통해 지역 발전을 위한 주도적이고 활발한 참여가 이루어질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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