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학년도 전북도 내 초등학교 예비소집 이후 소재가 확인되지 않았던 아동 전원에 대한 소재 파악이 완료됐다.
전북도교육청은 연락이 되지 않던 아동 1명에 대한 소재 파악에 성공했다고 17일 발표했다. 해당 아동은 출국한 것으로 밝혀졌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이중국적자로 타 국가 여권 사용때문에 행정정보 공동이용 미조회로 인해 출입국 조회가 늦어졌다”고 전했다.
남아 있던 아동 1명에 대한 소재가 확인됨에 따라 초등 예비소집 이후 소재가 파악되지 않았던 전북도 내 아동 5명 전원에 대한 소재 확인이 마무리됐다. 5명 가운데 4명은 해외출국중이며 1명은 소재 확인이 완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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