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사업장 방문 등 조례안 19건 심의⋯인사청문회 조례안 도 상정
임실군의회(의장 이성재)는 25일 본회의장에서 심민 임실군수 등 집행부가 참석한 가운데 제335회 임시회를 개최했다.
오는 29일까지 열리는 임시회는 주요사업장 현장방문을 비롯 이성재 의원이 발의한 ‘임실군 공무직근로자 및 기간제근로자 재취업지원서비스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다룰 예정이다.
또 정일윤 의원은 ‘임실군 보행안전 및 편의증진에 관한 조례안’과 ‘임실군 농업인대학 설치 및 운영 조례안’을 제출했다.
김정흠 의원은 ‘임실군의회 인사청문회 조례안’을, 김종규 의원은 ‘임실군 필수농자재 지원 조례안’을 각각 발의했다.
이 밖에 양주영 의원은 ‘임실군의회 의원 의정활동비 등 지급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임실군수가 제출한 ‘만 나이 등 상위법령 반영을 위한 임실군 조례 일괄개정조례안’ 등 모두 19건의 안건을 심사, 처리할 계획이다.
이성재 의장은 “주요사업장 현장방문과 조례안 등 군민 생활에 밀접한 안건들이 상정됐다”며 “합리적인 의안 심사와 현안 사업들이 차질 없이 추진되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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