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오후 5시 전북관광기업지원센터 1층에서 열려
최장순 엘레멘트 컴퍼니 대표, 90분간 강연 및 소통
전북특별자치도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이경윤)과 한국관광공사 전북지사(지사장 오충섭)가 공동 기획한 ‘전북지식 살롱(이하 지식살롱)’ 두 번째 시즌이 17일부터 시작된다.
11일 재단에 따르면 지식살롱은 도내 관광기업과 관광산업에 관심 있는 사람과 업계 전문가가 다양한 콘텐츠를 중심으로 소통해 그들의 노하우를 공유하는 프로그램이다. 올해 첫 번째 지식살롱 강연은 전북관광기업지원센터 1층에서 17일 오후 5시에 진행되며, 12월까지 매월 1회씩 운영된다.
시즌2 첫 강연은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최장순 대표가 나선다.
엘레멘트 컴퍼니 수장인 최장순 대표는 ‘일상의 빈칸’이라는 주제로 90분 가량 대중들과 만난다.
대표는 현재 현대자동차, 삼성전자, LG전자, 카카오, GUCCI, 마켓컬리, 올리브영 등 국내외 유수 기업들과 다양한 프로젝트를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이번 강연에서는 대표가 진행했던 다양한 사례를 보여주며, 누구나 기획자가 될 수 있고, 기획은 우리의 가장 가까운 일상을 유심히 바라보는 기본 습관에서 시작한다는 내용으로 소통할 예정이다.
참여 신청은 포스터 내 QR 코드 또는 신청 링크(han.gl/KZK1y)에서 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전북관광기업지원센터(063-230-4216)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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