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당 최대 300만원 치료비 지원
가정통신문 및 교육자료도 안내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서거석, 이하 전북교육청)이 도내 초·중학교 학생 355명에게 ADHD(주의력 결핍 과잉행동장애) 치료비를 지원한다.
23일 전북교육청에 따르면 치료비 지원은 ADHD 학생들의 마음을 치유하고 심리·정서적 회복으로 건강한 학교생활을 돕기 위해 추진하게 되었다.
특히 올해는 교사와 학부모의 의견을 반영해 학교 단위가 아닌 ADHD 진단을 받거나 의심되는 모든 학생을 대상으로 진단-상담-치료까지 학생 맞춤형으로 이뤄진다.
치료비 지원은 학생 1인당 최대 300만 원이다.
학생이 병·의원을 이용할 시 진단비와 상담 및 치료비, 심리검사비, 미술치료, 놀이치료 등 치유를 위한 상담비가 지원된다.
학부모에게는 ADHD 자녀 양육을 위한 상담이 제공된다.
다만 지원 대상으로 선정된 후 2개월 동안 병·의원 및 상담 기관 등에서 ADHD 치료를 받지 않으면 지원은 중단된다.
전북교육청은 이와 함께 ADHD에 대한 가정통신문 및 교육자료를 통해 과잉행동으로 인한 학교폭력의 위험성, 학교생활의 어려움 등을 안내하고, 교사와 학부모의 협조를 구했다.
학교 현장에서 ADHD 학생들을 이해하고 교육할 수 있도록 ‘ADHD 자녀 이해하기 워크북’ 부모용과 교사 안내용(치료자용) 2종을 제작해 5월 중 학교에 배포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