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4-12-03 11:15 (화)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스포츠 chevron_right 스포츠일반
보도자료

순창군청 역도팀, 전국대회서 6개 메달 획득

96㎏급 한근규·109㎏이상급 정해빈, 각각 용상·인상·합계 3위

순창군청 역도팀이 전국 무대에서 놀라운 성과를 거두며 순창군의 스포츠 위상을 한층 끌어올렸다.

image
​순창군청 역도팀 정해빈 선수/사진제공=순창군

특히 불과 창단 1년 만에 국내 주요 대회에서 6개의 메달을 획득한 순창군청 역도팀이 역도계의 새로운 별로 떠올랐다.

8일 군에 따르면, 최근 양구군 용하체육관에서 열린 ‘제84회 문곡 서상천배 역도 경기대회’에서 한근규 선수와 정해빈 선수가 각각 용상·인상·합계 모두 3위를 차지했다.

특히 순창군청을 대표해 96㎏급에 출전한 한근규 선수는 대회 출전 전날 부상이 있었으나, 경기 당일 투혼을 발휘하여 용상·인상·합계 모두 각각 3위에 올라 동메달 3개를 목에 걸었다. 

또 같은 날 출전한 정해빈 선수는 109㎏이상급에 출전해 자신의 합계 최고 기록인 320㎏을 갱신하며 역시 용상·인상·합계 3위를 기록하여 순창군에 메달을 안겨줬다. 

최영일 순창군수는 “이번 전국대회에서 한 번에 6개의 메달을 따 순창군의 위상을 크게 높여준 선수단에게 축하의 말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역도팀을 지속적으로 지원하여 전문 선수 육성과 함께 지역 스포츠 발전에 기여할 계획이다”고 포부를 밝혔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순창군 #역도팀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
스포츠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