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동 퍼스트짐 소속, 62kg급 출전
완주군 주짓수협회의 양병준(봉동 퍼스트짐 소속)이 ‘2024 아시아 주짓수 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을 거머쥐었다.
완주군에 따르면 양병준은 최근 아랍에미레이트 아비다브에서 열린 ‘2024 아시아 주짓수 선수권대회’ 62㎏급에 출전해 금메달을 획득했다.
양병준은 지난해 카자흐스탄에서 열린 ‘2023 세계 선수권대회’에서도 2위를 차지했다.
완주군 관계자는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선수들이 참가해 경쟁이 치열한 상황에서도 냉정한 판단력과 기술적인 능력을 발휘해 금메달을 따냈다”며 “맞춤형 훈련을 통한 충실한 지도의 효과를 입증하는 좋은 본보기가 된 것 같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