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군미래농촌여성회(회장 유금선) 창립3주년 기념식 및 정기총회가 지난 10일 오전11시 장수읍 장천식품 연회관에서 있었다.
국회 정세균의원을 비롯 김상두군수, 도의회 한병태의원, 미농회원등 1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기념식에서 유회장은 “새천년을 맞는 여성회의 책임이 무겁다”며 “지역발전과 전통문화를 계승보전하는데 회원의 역량을 모으자”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기념식에 이어 조금숙 전 장수교육장의 특강 ‘여성의 역할’을 경청한 회원들은 제2부 레크레이션을 통해 상호간 친목과 새천년 의지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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