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제 고분의 변천사를 한눈에 알아볼수 있는 전시관 건립등 웅포면 입점리 고분지대 개발사업이 본격 추진된다.
익산시에 따르면 올해 총 사업비 67억원을 투입하여 웅포면 입점리 일대 2만2천여평에 이르는 고분지대 발굴사업을 추진, 백제유적지와 연계된 관광자원으로 활용할 방침이다.
이와함께 시는 지난 95년부터 발굴된 각종 고분을 한데 모은 전시관을 건립, 관광객들이 백제시대의 역사를 한눈에 알아볼수 있는 역사 교육장을 마련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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