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대성사 신도를 비롯 전국의 불교신도 4백여명은 지난 16일 오전11시 백용성조사 생가지 인근 동화댐서 방생법회를 갖고 새천년 안녕을 기원했다.
이날 방생법회는 백조사 생가지에 건립중인 죽립정사 조기완공과 신도들의 무명장수를 축원하기 위해 백용성조사 유훈실현후원회(회장 한명옥)가 주최한 것으로 불교신도 외에 김상두 장수군수를 비롯 번암면 기관단체장등 장수지역주민 50여명이 참여, 성황을 이뤘다.
한편 이날 방생법회를 주최한 유훈실현후원회는 번암면 죽림리 950번지 백용성조사생가지에 죽림정사를 건립중이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