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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안내] '맞춤인간이 오고 있다'

-맞춤인간이 오고 있다 (사이언티픽 아메리칸 엮음)

 

세계적인 과학잡지인 사이언티픽 아메리칸이 21세기 현대과학의 흐름을 전망해보는 특별기획을 책으로 엮어낸 것.

 

‘새로운 육체’ ‘감각’ ‘정신’ ‘새로운 아이디어’등 5개부문으로 이뤄진 이 책은 오늘날의 과학적 발견과 발명에 의해 혁명적 변화를 맞고 있는 현대과학의 앞으로 전망을 가늠해보고 있다. (궁리출판, 1만원)

 

-남대천, 연어를 위하여 (임정숙 지음)

 

월간문학과 문예중앙으로 등단, 활동중인 임정숙씨의 개인시집.

 

강원도 고성출신으로 연어가 오는 남대천에서 생활한 그는 이번 시집에서 진솔하고 절절한 내용으로 고향의 향수를 담아냈다.(문학아카데미, 5천원)

 

-장편소설 카투사 1,2,3 (박봉현 지음)

 

한미간 군사협정의 산물이자 불평등한 양국관계의 상징처럼 존재해온 카투사의 세계를 그린 장편소설. 저자인 박봉현씨가 카투사 출신답게 그들의 생활을 실제적으로 그려내고 이들을 통해 한미간 군사관계의 아픈 실상을 여지없이 담아냈다. (책만드는 공장, 각권 7천5백원)

 

-너 군대가니? (고재군 지음)

 

현역 중령이 쓴 병영에세이.

 

군대생활에서의 진솔한 느낌을 글로 담아내 일반인들이 군대에 대해 새롭게 인식시키기 위해 글을 엮었다는 저자는 입대를 앞둔 젊은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오늘의 문학사, 7천원)

 

-동양을 위하여, 동양을 넘어서 (홍원식 외 지음)

 

동양학 관련 젊은 학자 13명이 동양에 대한 애정과 고뇌로 쓴 자전적 고백서.

 

세계사의 흐름으로 제3세계권이 정치 군사 경제는 물론 문화, 가치 등 내면의 요소까지 근대화와 서구화란 이름아래 절멸의 위기에 처한 지금, 동양학을 전공한 학자들이 동양적 시각으로 바라본 책이다.(예문서원, 8천원)

 

-게란티 게르마늄 건강론 (손창욱 지음)

 

지난해 발행돼 건강의학코너에서 베스트셀러에 올랐던 책이 재판을 발행하며 최근 베스트셀러에 진입한 책.

 

게르마늄의 효능을 연구해온 저자가 게르마늄과 인체의 함수관계를 꼼꼼히 설명하고 있는 이 책은 일반인들의 건강증진과 질병예방 및 치료에 도움이 되는 책. (도서출판 동인, 7천원)

 

-한방동물보감 (박영준 지음)

 

동양의학 고전의 관심이 약초에 집중된 반면 동물약재에 대한 소개가 부족한 점을 착안해 나온 책.

 

한방동물약재 백과사전과 같은 이 책에서는 약이 되는 동물의 성분을 이해하고 효과와 가치인식을 새롭게하는데 길잡이가 되는 책이다. (푸른물결, 1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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