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스키점프의 간판' 최흥철( 무주 출신 ,한국체대)이 2000년 월드컵스키점프대회에서 11위의 좋은 성적을 거뒀다.
최흥철은 지난달 29일 미국 아이언마운틴에서 열린 대회 K-120에서 171.8점을 얻어 역대 국내 최고 등위인 11위를 차지했다고 선수단이 알려왔다.
이 대회에서 마틴 슈미트(독일)는 270.8점으로 1위에 올랐고 토미 잉게브리젠(노르웨이)이 262.2점으로 준우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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