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전주국제영화제를 위한 전주시와 대한항공과의 협찬 조인식이 3일 낮 12시 전주시에서 김완주시장과 대한항공을 대표한 한진중공업 박재영 부사장간에 이뤄졌다.
대한항공측은 이날 조인에 따라 이달중으로 현금 2억원과 함께 영화제 행사기간에 맞춰 해외초청인사등에 대한 왕복항공권을 무료 발급(1억원 상당)하게 된다.
전주시는 이로써 지난해 12월 전북은행과의 공식 후원(현금 2억원)에 이어 대한항공으로부터 두번째 후원을 받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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