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1회 전국동계체육대회에서 종합4위의 실적을 거둔 전북 선수단의 사기진작과 동계스포츠 활성화를 위한 입상 선수 격려식이 9일 오후4시 도청 상황실에서 열린다.
15개팀 46명의 선수와 코치·감독·학교장등 팀관계자, 경기연맹 회장·전무이사등 임원진이 참석하는 이날 행사에서는 4백28만원의 포상금이 전달된다.
이날 행사에서는 유종근 도지사가 격려금을 전달하고 구기섭 도체육회 사무처장이 대회성적을 보고한다.
포상 격려비는 1위 13명 1백73만원, 2위 14명 1백30만원, 3위 19명 1백25만원이다.
지난달 14일부터 18일까지 서울과 강원에서 열린 제81회 동계체전에서 강성진(우석대, 빙상 숏트랙 3천m 금메달)등 입상선수의 소속팀은 다음과 같다.
▲초등부 : 인후초 설천초 구천초 중산초
▲중등부 : 서전주중 안성중 설천중 전주중앙중 무풍중
▲고등부 : 무주고 안성고 전주상고 한일고 호남제일여고
▲대학부 : 우석대
▲일반부 : 전북빙상연맹 전북스키협회 전북바이애슬론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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