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산사랑회(회장 김동곤)는 백두대간 및 13정맥 부활과 도내 산 옛이름 찾아주기 운동의 일환으로 26일 금남호남정맥 ‘팔공산’과 ‘신무산’ 정상에 이정표 2점을 설치했다.
올들어 모악산을 비롯 도내 명산과 호남정맥등에 이정표 12점을 설치한 전북산사랑회는 연말까지 60여개의 이정표를 설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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