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쁘기도 하지만 아쉬움도 큽니다.”
미스 현대자동차로 선발된 김방원양(20·원광대 휴학)은 본선에 진출하게 돼 자뭇 기대가 컸었다며 아쉬운 심정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대회를 준비하면서 워킹이 가장 자신있었다는 김양은 작은 얼굴이 자신의 매력이라고 소개했다. 김양은 영화감상과 요리를 취미로 삼고 있으며, 원광대 반도체학과 휴학중이다. 장래꿈은 스튜어디스.
이번 기회를 통해 사람이 생각이나 행동에서 바르게 살아간다는 것이 무척 어렵다는 것을 새삼 느꼈다며 진지하게 말했다. 2녀 가운데 둘째로 누구에게 지는 것을 못참는다는 당찬 신세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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