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0일∼11일 이틀간 전주체련공원 테니스코트
전북일보사는 창간 제50주년을 기념하는 ‘제11회 전북 직장대항 테니스대회’를 오는 6월 10일부터 11일까지 이틀간 전주체련공원 테니스코트에서 개최합니다.
지난 90년 창설돼 11년째를 맞으면서 도내 직장테니스 동호인들의 우정과 화합을 다지고 생활체육 활성화에 크게 기여해온 이 대회는 전북일보사가 주최하고 전북테니스협회가 주관합니다. 특히 창간 제50주년을 맞아 올해 처음으로 ‘직장여성부’를 신설해 여성테니스 동호인이 참여하는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이에 따라 직장 1·2부 및 직장여성부로 구분돼 펼쳐지는 올해 대회는 직장간의 폭넓은 교류와 건강한 사회를 조성하는 명실상부한 ‘축제 한마당’이 될 것으로 자부합니다.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이번 대회에서는 도내 60여개 직장에서 남여 동호인 6백여명이 출전, 우정을 나누고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발휘할 것입니다. 각 직장 및 도민들의 뜨거운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대회일시 : 2000년 6월 10일(토)∼11일(일) 이틀간
◈대회장소 : 전주시 체련공원 테니스코트(동물원 입구)
◈입장식 : 2000년 6월 10일 오후2시
◈참가자격
㈎도내에 소재하고 있는 단위직장(단 지점·대리점·영업소 등 산하기관은 별도팀 구성 출전만 허용)
㈏2000년4월30일 이전 입사(전보) 임직원(단 의료보험 가입자)
◈접수장소 : 전주시 덕진구 덕진동1가 1283-12 전북테니스협회
◈접수마감 : 2000년 5월 26일(금) 오후5시까지(참가비 없음)
◈대표자 회의 및 대진추첨 : 2000년 5월 30일(화) 오후5시 전북테니스협회 사무실
◈제출서류 : ①참가신청서 ②재직증명서 ③의료보험증 사본(여성부 제외)
◈참가문의 : 전북테니스협회(도체육회 2층, ☎252-9112)
전북일보사 총무부(☎250-55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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