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민(청원군청)이 사격국가대표 2차선발전 공기소총에서 우승했다.
이선민은 7일 태릉종합사격장에서 열린 대회 첫날 공기소총 여자일반부 본선에서 398점을 쏜뒤 결선에서 104.6점을 보태 합계 502.6점으로 강수영(한체대)을 1.2점차로 제치고 정상을 차지했다.
조미경(한빛은행)은 스포츠권총 여자일반부에서 결선합계 689.2점으로 서주형(한체대 688.5점)과 부순희(한빛은행 687.1점)를 각각 따돌리고 선두에 올랐다.
◇첫날 전적
△공기소총 남일반 1.남형진(상무) 695.5 2.임영섭(주택은행) 693.3 3.김대욱(한체대) 691.7 △공기소총 여일반 1.이선민(청원군청) 502.6 2.강수영(한체대) 501.4 3.최대영(창원시청) 500.9 △스포츠권총 여일반 1.조미경(한빛은행) 689.2 2.서주형(한체대) 688.5 3.부순희(한빛은행) 68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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