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개관한 전주시 진북1동 문화의 집이 다양한 문화프로그램을 마련, 수강생을 모집한다.
문화의 집은 판소리교실, 수묵화교실 등 문화예술 각 분야에 10여개의 프로그램을 갖추고 본격적인 프로그램 운영에 나서고 있다.
프로그램은 한춤마당(강사 김만자 제일국악원 강사), 서양화교실(김형기 전북미술대전 초대작가), 판소리교실(천명희 도립국악원 전임교수), 서예교실(서홍식 대한민국 서예전람회 초대작가), 할아버지가 들려주는 동화나라(서재균 아동문학가) 등이다.
수강료는 1만5천원∼2만5천원선. 수강인원은 선착순 20명.
진북1동 문화의 집은 인터넷방과 비디오감상실, 음악감상실, 다도방, 독서실 등을 두고 있으며 이용시설은 무료다. 자세한 문의는 275-01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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