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여성회관 자원활동센터(대표 김진숙)에서 가정의 달을 기념해 어려운세대 위문 및 어르신 위안잔치를 잇따라 열었다.
자원활동센터는 지난 8일 전주시내 독거노인과 장애아동, 모자세대 등 가정형편이 어려운 가정 10세대를 방문해 50만원 상당의 위문품을 전달했다.
또 9일에는 전주시내 2백여명의 노인들을 초청, 전주경기전에서 카네이션 사랑 한마당 잔치를 열었다.
카네이션 한마당에서는 우리가락과 민요 춤 등 국악마당을 열었으며, 이·미용 봉사등도 함께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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