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부터 전화번호 광역화사업으로 시외전화 지역번호가 도단위로 단일화됨에 따라 여성전용 긴급상담전화 1366 이용방법이 달라진다.
지난달까지는 자신이 거주하는 지역의 상담전화를 이용할때는 지역번호없이 1366만, 타 시·군이나 도로 이용할때는 지역번호+1366을 이용했지만 이달부터는 1366을 누르면 시·군내 통화만 가능하며, 타시·군간 이용은 불가능하게 된다.
타도나 광역시 긴급상담전화를 이용하고자 할때는 지역번호+1366을 누르면 이용이 가능하다.
1366은 긴급하게 보호를 받아야 하는 여성들에게 정신적·육체적 상담 및 치료와 쉴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