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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전주박물관, 공예교실 운영

-16일부터 19일까지, 국립전주박물관에서

 

-접수는 1일부터

 

 

‘엄마와 함께 배우는 공예’.

 

국립전주박물관이 여름방학을 맞아 어린이들에게 전통문화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여는 어머니와 함께하는 공예교실이 올 여름에도 열린다.

 

한지공예, 나무판화 만들기, 부채만들기 등 어머니와 함께 직접 공예품을 만드는 박물관 공예교실은 도내 초등학생과 어머니를 대상으로 16일부터 19일까지 국립전주박물관에서 열린다.

 

이번 교실에서는 한지공예(김혜미자·한지공예가), 나무판화만들기(장영진·전각공예가), 부채만들기(조충익·부채공예가), 우리가락배우기(류장영·도립국악원 관현악단 지휘자), 가죽공예(홍익표·가죽공예가)등이 마련된다. 19일에는 만인의 총과 실상사 등의 문화유적을 찾아간다.

 

전통문화 강좌와 공예실습, 유적답사로 진행될 공예교실 참가 희망자는 1일부터 7일까지 국립전주박물관을 방문, 접수한다. 선착순 33명. 문의 223-5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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