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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예술모색 워크샾 개최

문화관광부 정책자문기구인 문화비전2000추진위원회가 주최하는 ‘새로운 예술모색 워크샾’이 오는 23일 오후 2시 전주코아백화점에서 열린다.

 

올해가 ‘새로운 예술의 해’로 지정된 것을 계기로 지방순회하며 개최되고 있는 이번 행사는 9차 워크샾으로 문화비전추진위원들과 지역 문화예술계 인사들이 만나 새로운 예술의 발전방향을 모색하게 된다.

 

김영희 중앙일보 대기자의 사회로 진행될 이번 워크샾에서는 전통문화연구의 권위자인 조동일교수(서울대), 이원복교수(덕성여대), 김명곤 국립극장 극장장, 이영욱교수(전주대)가 발제를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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