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문예동아리 ‘끈’, 작품집 ‘작고, 작아도, 작지만,’
여성문예동아리‘끈’이 여섯번째 작품집 ‘작고, 작아도, 작지만’을 펴냈다.
91년 대한주부클럽연합회 전북지회가 마련한 문학강좌를 인연으로 10년동안 꾸준하게 만남을 이어오고 있는 18명의 회원들이 근작들을 모아낸 작품집.
92년초 정식으로 문예동아리를 결성하고 회원들의 작품을 발표하기 위해 엔솔로지 ‘작은 이야기들’을 발간해오며 힘을 다져왔던 끈이 95년부터는 해마다 한차례씩 시와 산문집을 엮어오고 있다.
10여년동안 문학사랑이라는 인연으로 글공부를 해오고 있는 순수한 여성문예동아리 끈의 여섯번째 이번 작품집은 ‘작고, 작아도, 작지만,’.
‘큰산이 아니어도, 큰산보다 우리 작은 꽃밭이 소중함’을 전하는 이번 작품집에는 김용옥시인의 초대시를 비롯해 강경희 김명숙 김서연 김연주 김춘자 나희주 이숙자 임숙례 조경옥씨 등 회원들의 시와 산문 40여편을 담았다. (시와 산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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