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미래문학연구원, 시민과 함께하는 문학마당 행사
-13일 원광대 강연호교수 초청, ‘일상적 글쓰기와 시적 글쓰기’
한국미래문학연구원은 13일 원광대 강연호교수를 초청, ‘일상적 글쓰기와 시적 글쓰기’를 주제로 ‘시민과 함께하는 문학마당’을 현대문화센터에서 연다.
월례 전주문학마당은 한국미래문학연구원(원장 김동수·백제예술대학 교수)이 민중서관의 후원으로 지난 5월부터 매월 한차례씩 열어오고 있는 문학강연.
11월 10일과 12월 1일에는 전주대 이희중교수(전주대)와 소설가 최정주씨를 초청해 ‘현대시의 사회적 기능’과 ‘왜 나는 소설을 쓰는가’를 주제로 문학강연을 열 계획이다.
최근 사단법인으로 등록을 마치고 원로문인들과 해외동포문학 순례 등으로 한국문학의 세계화를 위한 방법을 모색해온 미래문학연구원은 우리 고장 출신 가람 이병기시인을 기리는 가람문학상과 전주문학상 제정을 위해 후원금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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