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사달과 아사녀의 비련의 사랑이야기
-20일∼22일 익산솜리예술회관
익산예술단이 무대공연지원사업 창작지원을 받아 마련한 뮤지컬 ‘승천’이 20일부터 22일까지 익산솜리예술회관에서 공연된다. (20일 오후 7시, 21일과 22일 오후 4시, 7시)
아사달과 아사녀의 순수한 사랑 이야기를 뮤지컬로 그려낸 뮤지컬 ‘승천’(연출 박병도)은 익산예술단이 지난해 창작공연으로 올린 ‘서동요’에 이은 두번째 작품. 석재산업이 발달한 익산의 지역적 특색과 함께 백제 석공과의 순수한 사랑과 고뇌를 담아낸 이 작품은 여류극작가 오은희가 대본을, 작곡은 최종혁씨가 맡았다.
오랜 동안 뮤지컬 배우로 활동해온 박성찬(아사달 役)과 신예 이일진씨(백제예술대학 2·아사녀 役)등이 출연하고 뮤지컬배우 윤정원, 극단 모시는 사람들의 서범석씨, 도내에서 활동중인 최균 김영주씨 등이 출연한다. 안무는 우석대 김경주 교수가 참여한다. 853-3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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