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4-12-04 06:45 (수)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문화 chevron_right 문화일반
일반기사

제2회 전북여성영화제 24일 남원서 개막

제2회 전북여성영화제가 24일 오후 2시 남원시 춘향예술회관에서 개막식을 갖고 5일간의 일정에 들어간다.

 

이번 영화제에서는 서울여성영화제 상영작 중 호평을 받았던 영화 20편이 남원과 정읍 등 도내 5개 시를 순회하며 상영된다.

 

개막식 작품으로는 박남옥 감독의 ‘미망인’이 선정됐으며 이어 이우숙 감독의 ‘오늘이 우리를 기억할까’(오후 5시), 고수경 감독의 ‘민방위’(오후 7시), 콜리아다이어 감독의 ‘늦게 핀 꽃’ 등이 상영된다.

 

영화제 이틀째인 25일에는 정읍시의 정읍사 예술회관으로 자리를 옮겨 ‘마요네즈’와 ‘두친구’,‘고추말리기’ 등이 관객 곁을 찾아간다.

 

26일에는 익산시 시민예술회관 등에서 ‘밤이 기울면’과 ‘좋은 날’ 등 5편이, 27일에는 군산시 KBS공개홀에서 ‘섬’, ‘비온 뒤’ 등 4편이 각각 상영된다.

 

영화제 마지막날인 28일에는 전주시청 강당과 덕진공원에서 ‘나는 앤디워존을 쐈다’와 ‘아직도 제자리에 있는 검정’ 등이 휘날레를 장식한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
문화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