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4-12-04 19:47 (Wed)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문화 chevron_right 문화일반
일반기사

이태현씨 문예사조 신인상 당선

월간 문예지 ‘문예사조’ 11월호 신인상에 이태현씨(54)가 당선했다.

 

당선작품은 수필 ‘화려한 금강의 그늘’. 모처럼 부부동반으로 금강산 여행을 다녀온 체험을 기행문 형식으로 담아낸 작품이다.

 

일상적 생활속에서 얻은 소재를 글로 옮기는 공력이 돋보인 이 작품으로 감동을 줄 수 있는 글쓰기에 대한 기대를 갖게 한다는 평을 받았다.

 

일찍부터 글쓰기에 대한 관심을 가져온 이씨는 기자라는 직업이 지닌 독특한 체험을 바탕으로 적지 않은 습작을 내왔다. 현재 전북일보 지방부장으로 일하고 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
문화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