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
-해설오페라 ‘유쾌한 아낙네’
8일∼11일 오후 7시 바리톤소극장.
바리톤소극장이 관객들과 좀더 가깝게 다가서기 위해 마련하는 해설이 있는 오페라공연. 나흘동안 소극장에서 열리는 이번 공연은 프란츠 레하르의 작품 ‘유쾌한 아낙네’. 우인택씨가 총감독을 맡았으며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오요환 최재영씨 등이 출연한다. 225-0011.
-전주 YWCA 합창단 정기연주회
9일 오후 7시30분 전북예술회관.
전주YWCA 합창단의 10회 정기연주회. 대구 YWCA합창단과 백제예술대학 빅밴드 재즈연주팀이 특별출연하는 이날 연주에서는 성가곡과 가요, 가곡 등 폭넓은 레퍼토리가 선보인다.
-전주목관5중주 정기연주회
12일 오후 7시 전북예술회관.
전주목관5중주단의 네번째 정기연주회. 도내출신으로 KBS교향악단과 광주시립, 전주시립 등에서 활동중인 목관주자들의 모임인 전주목관 5중주단은 이번 연주에서 모차르트와 하이든의 곡을 들려준다. 정석구(플롯), 성영근(오보에), 김민호(클라리넷), 김상기(파곳), 김호성(김호성)등이 활동중이다.
-가야금실내악단 예랑 전주초청공연
11일 오후 7시 전북대 삼성문화회관.
서울 국악예고 재학생들로 구성된 가야금실내악단 예랑의 전주공연. 지난달 창단연주회를 마친 예랑은 이번 연주에서 ‘군악’ ‘유대봉류 가야금 입체산조’ ‘팔도민요 연곡’ ‘가야금 이중주 시나위 나들이’등 7곡을 들려준다.
-신용문 대금독주회
14일 오후 7시 국립국악원 우면당.
국립국악원 화요상설 무형문화재 무대종목 공연에 초청된 우석대 국악과 신용문교수의 독주회. 신교수는 이번 연주에서 ‘유초신지곡 상령산’ ‘요천순일지곡’ ‘대금산조 한범수류’등을 들려준다. (02)580-3333.
-국립민속국악원 무용단 정기공연 ‘춤의 맥’
9일 오후 7시 국립민속국악원 공연장.
국립민속국악원 무용단의 정기공연. ‘춤의 맥’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공연은 ‘바다-고풀이·노(櫓)·이어라세’, ‘하늘-신칼무·법고와 바라’, ‘땅-살풀이·장구춤’등을 선보인다. 620-2322.
-전주대 음악과 교수 음악회
15일 오후 7시30분 전북예술회관.
전주대 음악과 교수들의 음악회. 송미희 김동진교수와 김주 최정은 유희선 류진화 권윤희 김윤미씨 등 전주대 출강중인 강사들이 함께 생상과 아렌스키의 곡 등을 들려준다.
-시인과 작곡가 그리고 성악가의 만남
14일 오후 7시 바리톤소극장.
바리톤소극장의 즐거운 음악세상 기획공연. 김초혜 김용택 강대식씨의 시에 전북대 이종록교수, 유미나, 한송이, 정미선씨 등이 작곡가
-전시
-제10회 미술학과 졸업작품전
9일부터 14일까지 전북대 삼성문화회관.
졸업을 앞둔 전북대 미술학과 학생들의 작품전. 서양화, 한국화 등 다양한 장르의 참신한 작품이 전시된다. 270-2089.
-제3회 판화공모전 및 협회 회원전
16일까지 전북예술회관.
회화의 한 장르로 자리잡는데 기여해온 전북판화가협회의 공모전과 회원전. 공모전에서 입상한 작품전시와 함께 회원들의 작품이 함께 전시된다. 284-4445.
-전주대 미술학과 졸업작품전
18일까지 전주대 화랑.
전주대 미술학과 졸업작품전. 4년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선보이는 이번 전시에는 서양화 조소 한국화 등 세개 장르의 40여명의 학생들이 참여한다. 220-2667.
-종이사랑회 사범전
16일까지 전북예술회관.
(사)한국종이접기협회 한국종이문화원이 주최하는 종이사랑회 사범전. 종이접기 강사로 활동중인 작가들이 참여하는 이번 전시는 ‘종이와 한지의 만남’이라는 주제로 종이접기와 종이감기, 한지그림, 한지의상 등의 작품이 전시된다.
-동그라미 사우회전
16일까지 전북예술회관.
89년 창립한 동그라미 사우회의 열한번째 정기사진전. 한식, 손석륜, 여운옥씨 등 10여명이 참여하는 전시에는 주로 풍경을 소재로한 작품들이 전시된다.
-무등회전
10일부터 20일까지 전주 경원아트홀.
광주를 중심으로 전국적인 활동을 해오고 있는 중견작가들의 모임인 무등회의 초대전. 황순칠, 조대영, 신수정 등 회원 40여명의 작품이 전시된다. 286-0345.
-원광대 미술학과 한국화과 졸업작품전
12일까지 익산원갤러리, 15∼21일 서울 동덕갤러리.
원광대 한국화과 전공 졸업예정자들의 작품전. 30여명의 학생들이 한국화의 다양한 기법을 담은 작품을 전시한다. 850-5501.
-주인영 개인전
14일까지 전주 얼화랑.
주인영씨의 두번째 개인전. 숲의 정경을 소재로한 작업을 해온 주인영씨는 숲을 매개로 자신의 심경을 담아낸 내면의 풍경화를 담아냈다. 특히 이전의 작업보다 한층 정적이며 관조적인 작품들이 선보인다. 285-0323.
-소현숙 개인전
16일까지 익산솜리예술회관.
익산 이일여중 교사로 재직중인 소현숙씨의 개인전.소씨는 이번 전시에서 변산과 진안 등 우리지역의 명소를 수묵담채로 담아낸 작품을 선보인다. 853-3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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