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위원회, 도유형문화재 5건 등 모두 15건 지정
전북도는 9일 도문화재위원회 제1분과 심의회의를 열고 익산시 금마면 어래산성 등 모두 5개를 문화재자료로 새로 지정했다.
새로 지정된 도문화재자료는 어래산성, 비홍산성, 용계산성, 침령산성, 서산산성 등이다.
도유형문화재 지정심의에 오른 ‘벽성읍 선생안’, ‘전주향교 쇼장 목판’, 기념물 지정신청된 ‘어청도 봉수대’등은 자료보완 후 다음 심의에서 최종 결정키로 했다.
이로써 전북도지정 유·무형문화재는 도유형문화재 1백70점, 기념물이 95점, 문화재자료가 1백41점 등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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