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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단] 수필부문 유영미씨. 시부문 이효순씨

유영미씨, 수필과 비평 수필 부문 신인상 당선


 

전주출신으로 서해문학 동인으로 활동중인 유영미씨(군산시 사정동·사진)가 격월간 문예지 ‘수필과 비평’제50호에 작품 ‘등골을 먹으면서’로 신인상을 수상, 등단했다.

 

유씨는 수상작품 ‘등골을 먹으면서’에서 자연스럽게 화두를 이끌어내고, 이를 전개하는 과정이 주목할 만한하다는 평을 받았다.

 

-이효순씨, 문예사조 1월호 시부문 신인상 당선

 

군산출신 이효순씨(33·군산시 선관위 근무)가 월간 문예사조 1월호에 작품 ‘상처 외 1편’으로 시부문 신인상을 수상, 등단했다.

 

이씨는 작품 ‘상처’에서 인간이 인간에 의해 입는 마음의 상처를 경계하는 내용의 교훈적인 시를 담아냈다. 자유문예대학을 수료했으며 풀잎소리 동인, 자유시 낭송회원으로 활동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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