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8월 개관하는 소리문화의 전당의 민간위탁 공모와 관련한 현장설명회가 문화관련 재단법인, 기획사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6일 오후 2시 도2청사 회의실에서 열렸다.
소리문화의 전당과 도립국악원, 예술회관과 관련된 전반적인 사항을 브리핑하는 형식으로 진행된 이날 설명회에서 참석자들은 공모선정 과정과 심의기준, 예산규모의 확대 등에 관해 집중적으로 질문하는 등 관심을 보였다.
참석자들은 설명회를 마친 이후 전북예술회관과 국악원, 소리문화의 전당 건설공사 현장을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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