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4-12-04 06:49 (수)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문화 chevron_right 문화일반
일반기사

전주시립예술단 워크숍



 

더나은 예술단활동을 위한 고민, 그리고 단원들의 단합과 화합을 위한 자리. 전주시립예술단이 76년 창단이래 처음으로 워크숍을 갖는다.

 

전주시립예술단 2백여명은 15일과 16일 전주 유스호스텔에서 ‘시립예술단 운영 활성화를 위한 워크숍’을 갖는다.

 

올해 신규단원 마흔네명을 충원하면서 신임단원 상견례를 겸한 이번 워크숍은 예술단 단원들간의 친목도모와 함께 지역순회공연을 앞두고 결의를 다지는 자리. 정기발표회와 각종 순회공연, 찾아가는 공연 등 한해 수백회에 이르는 공연으로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는 시립예술단의 노고에 대한 격려의 뜻도 담겨 있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단별 체육대회와 올해 공연계획, ‘시립예술 단원 자세와 역할’등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
문화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