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예총이 주최하고 전북연예협회(회장 김용철)가 주관하는 전라예술가요제 영예의 대상에 ‘나를 슬프게 하는 사람들’을 부른 김경현씨(20·전북대)가 수상했다.
제40회 전라예술제 두번째 행사인 이번 가요제에는 예선을 거쳐 선발된 13명의 참가자와
시민 2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7일 오후 2시 객사 특설무대에서 열렸다.
이날 가요제에서는 최우수상 고주희씨, 우수상에 신연옥씨, 장려상에 윤지영씨가 차지했으며 김기옥씨와 이석재씨가 인기상을 수상했다.
이날 가요제에는 정환일씨가 지휘하는 전북연예협회 전속악단이 반주에 나섰으며 초대가수로 도지혁, 장진희, 이도희, 미즈문 등이 열창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