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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광장] 공연



영상클래식감상회

 

24일·31일 각 오후 7시30분 한솔문화공간. 24일에는 이미 고인이 된 세계적인 바이올리니스트 다비드 오이스트라흐의 클래식명곡을 감상하는 자리가, 31일은 쓰리 테너인 파바로티 도밍고 호세카레라스가 지난 94년 미국 월드컵을 축하하기 위해 LA에서 가진 콘서트를 감상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278-2783

 

청소년댄스콘서트

 

25일 오후 6시 전주덕진예술회관. 중고생들로 이뤄진 ‘이뉴’‘TNC’‘UDC’‘제나렉서’가 창단을 기념하는 공연을 갖는다. 232-2382

 

찾아가는 토요국악무대

 

25일 오후 8시 남원관광단지 고수부지 특설무대. 국립민속국악원이 토요상설무대로 단막창극 ‘춘향가 中 사랑가’를 공연한다. 620-2322

 

마당극 ‘형설지공’과 ‘두지리 칠석놀이’초청공연

 

26일·28일 각 오후 5시30분 무주한풍루 특설무대. 대전에 기반을 둔 민족예술단 우금치가 두 편의 마당극을 들고 반딧불축제를 찾는다. ‘형설지공’은 옛고사에 나오는 차윤과 손강의 고사를 재현한 환경마당극. ‘두지리 칠석놀이’은 일제침략기와 한국전쟁을 배경으로 이승에서 이루지 못한 선남선녀의 야틋한 사랑과 함께 마을사람들의 반목과 화해를 그린 통일염원극이다. 042-273-2629

 

박제현 신상호 고현주교수 초청연주회

 

27일 오후 6시 무주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 지난 82년부터 한 무대에 선 이래 20년째 음악적 동지이자 오랜 지기로 인연을 맺고 있는 전북대 음악학과 박제현(피아노)·신상호교수(오보에)와 고현주씨(첼로·전주예원대 출강)가 무주에서 연주회를 갖는다. 스타미쯔의 ‘로만자’, 라흐마니노프의 ‘보캘리스’등을 들려준다.

 

찾아가는 민속국악원 무주 반딧불 축제공연

 

28일 오후 8시30분 무주 등나무운동장 특설무대. 민속국악원이 무주 반딧불축제를 기념하기 위해 기악합주 ‘시나위’, 민속무용 ‘장고춤’, 단막창극 ‘흥보가중 화초장 대목’, 사물놀이 ‘앉은반’등을 공연한다. 620-2322

 

필하모닉첼리스트앙상블 정기연주회

 

31일 오후 7시 30분 전북예술회관. 지난 93년 창단한 필하모닉첼리스트앙상블이 제16회 정기연주회를 갖는다. 베르너토마스의 ‘탱고’, 하이든의 ‘미뉴엣’, 바하의 ‘브란데부르크 협주곡 5번’등을 들려준다. 284-4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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