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축제조직위는 23일 축제개최 D-50일을 맞아 공연 프로그램 준비가 철저하게 진행되고 있다면서 향후 수도권에 대한 홍보활동을 집중적으로 전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조직위는 이를위해 9월초 인천국제 공항 밀레니험홀에서 전주시립국악단이 참여하는 소리축제 음악회를 개최, 국내외 관광객 유치를 유도하기로 했다.
또 소리축제 주관방송사를 통해 9월1일부터 전국 광고방송을 시작하고 6종 1천여점에 달하는 옥외 광고물을 전국에 확대 설치키로 했다.
조직위 관계자는 “도민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남은 50일 동안 축제준비에 총력을 기울여 성공적인 행사로 치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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