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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학교] "전통예절의 소중함 느꼈어요"



“전통예절의 소중함을 배웠어요.”  정읍시여성회관이 전통문화와 예절계승및 어린이들의 바른 인성함양을 위해 운영하고 있는 어린이예절학교가 좋은 반응을 얻었다.

 

여성회관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번째로 7월21일부터 8주동안 어린이 예절학교를 운영,우리절 바르게 익히기,고운 말씨 바른 호칭사용법,어린이 다례법,가정예절,어른 섬기는 법,효의 참의미등에 대해 교육했다.

 

관내 초등학교 5∼6학년 학생 1백29명을 대상으로 무료로 실시된 예절학교에서는 특히 어린이들의 곧은 인격형성과 생활습관 형성에 중점을 두고 우리의 전통예절을 집중적으로 실습해보는 기회를 마련,어린이들의 우리 것에 대한 자긍심을 고취시켰다.

 

제2기 어린이예절학교 수료식은 지난 8일 오후 2시 여성회관에서 1백29명의 수강생과 이우철부시장을 비롯한 시 관계자,학부모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자리에서는 9명의 어린이가 모범표창을 받기도 했다.

 

또 “효의 참의미”를 주제로 한 사단법인 예명원 손민영원장의 특강과 함께 그간 갈고 닦은 솜씨와 예절을 학부모들과 친구들에게 자랑하는 발표회를 갖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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