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시간 동안의 엄청난 운동효과로 인해 직장인들을 중심으로 동호인이 급속하게 늘고 있는 현대인의 실내 스포츠 ‘스쿼시’.
지난 8월 교내에 문을 연 전주공업대학 평생교육원에는 캠퍼스에서는 좀처럼 보기 드문 2개면의 스쿼시장이 들어서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도내에서는 유일하게 국제경기를 치를 수 있는 규격을 갖춘 이 스쿼시장에는 김영만학장을 비롯, 교직원들과 학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또 평생교육원은 일반 시민들을 대상으로 지난 10일부터 스쿼시 일반과정과 자격증 취득과정을 개설, 전북도 대표 코치들이 강사로 나서 개인지도를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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