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까지 전북대 삼성문화관. 63년 창립한 낙우조각회의 서른아홉번째 정기전. 전주에서는 86년 이후 15년만에 열리는 두번째 전시. 도내에서는 정현도(전북대) 박종대(군산대) 교수 등 참여. 02-470-6189
*전북조각회전
26일까지 김제 벽골제 농기구박물관. 전북조각회가 여는 열여덟번째 정기전. 지평선축제를 기념하고 지역민들에게 조각예술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된 자리. 40여점이 전시된다. 275-6644
*김선태전
27일까지 전북학생종합회관. 예원대 교수로 있는 김선태씨의 세번째 개인전. ‘회유성의 미학’을 주제로 사진보다 입체적이고 사실적인 풍경과 인물 연작을 선보인다. 640-7201
*In Life
다음달 8일까지 서신갤러리. 조각가 이효문씨가 여는 두번째 개인전. ‘삶속에서’를 주제로 인간의 삶을 표현한 나무조각 작품을 선보인다. 인간을 거미로 비유한 조형언어가 이채롭다. 255-1653
*배옥영 서화각전
27일까지 전북예술회관. 원광대 강사로 출강하고 있는 배옥영씨의 첫 개인전. 한글과 한문 서예작품을 비롯해 문인화, 서각작품 36점을 선보인다. 284-4445
*홍재희 개인전
27일까지 전북예술회관. 서양화가 홍재희씨가 ‘인간성 상실’을 주제로 여는 개인전. 컴퓨터 이미지의 오브제와 순수미술의 화면 구성을 연구한 작품 20점을 전시. 284-4445
*진드로잉 창립전
27일까지 전북예술회관. 원광대 졸업생들이 모인 ‘진드로잉’이 여는 첫번째 단체전. ‘그리움-아름다움’을 주제로 누드 드로잉 30여점을 선보인다. 284-4445
*문미영섬유전
28일까지 경원아트홀. 문미영 교수(전주대)의 다섯번째 개인전. ‘시간의 흔적’을 주제로 직조기법을 활용한 ‘타피스트리 회화’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실이 연출하는 다양한 패턴과 문양이 이채롭다. 286-0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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