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리스트 정경수씨가 ‘로망스’와 ‘알함브라궁전의 추억’을 독주하고 플룻 연주자 정민채씨와 함께 ‘아를르의 여인중 미뉴엣’을 들려준다. 정씨는 또 플룻연주자 박부길씨와 ‘차르다슈’를 연주하며 기타와 플룻이 어우러지는 하모니를 선사한다. 이어 세명의 연주자가 ‘사랑의 기쁨’‘세레나데’‘물위의 노래’‘베사메무쵸’등을 합주한다.
진북1동 문화의집은 사업장, 학교 등 직장인들이 공연을 원하는 곳을 접수받아 한달에 한번 찾아간다. 문의는 063-275-01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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