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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음악회' 진북문화의 집서..



전주시 진북1동 문화의집(원장 이종근)은 28일 오후 2시 전북도 마음사랑병원 문화센터에서 ‘제2회 직장인을 위한 찾아가는 음악회’를 연다. 이 무대는 매주 수요일 열고 있는 ‘직장인을 위한 한낮의 틈새음악회’와는 달리 한달에 한번 사업장을 직접 찾아가는 음악회로 지난달 정읍우체국에 이어 두번째 자리.

 

기타리스트 정경수씨가 ‘로망스’와 ‘알함브라궁전의 추억’을 독주하고 플룻 연주자 정민채씨와 함께 ‘아를르의 여인중 미뉴엣’을 들려준다. 정씨는 또 플룻연주자 박부길씨와 ‘차르다슈’를 연주하며 기타와 플룻이 어우러지는 하모니를 선사한다. 이어 세명의 연주자가 ‘사랑의 기쁨’‘세레나데’‘물위의 노래’‘베사메무쵸’등을 합주한다.

 

진북1동 문화의집은 사업장, 학교 등 직장인들이 공연을 원하는 곳을 접수받아 한달에 한번 찾아간다. 문의는 063-275-01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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