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 지역문화의 해 추진위원회(위원장 이중한)’는 오는 16일부터 18일까지 지역문화 활동가들이 도내 일원의 문화현장을 탐방하고 현안을 토론하는 지역문화현장 토론회를 갖는다고 밝혔다. 토론회에는 지역문화의 해 추진위원과 도 시군 관계공무원, 시군 문화원장 등 40여명이 참여한다.
이들은 토론회를 통해 각 시군의 지역문화 현안과 문제점을 주제로 발표회를 갖고 이에대한 대안을 종합토론을 통해 찾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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