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풍 및 현장학습 등의 이유로 초등학생들이 많은 소리문화의 전당.
분수에 던져진 백동전들에 눈이 가고, 장난기 많은 아이들이 가만있을 리 없다. 하나 둘 바지를 걷어붙이고 첨벙첨벙, 들어가는 아이들. 말릴 사람은 없고.
/김현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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