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4-12-03 12:21 (화)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문화 chevron_right 문화일반
일반기사

정읍시향 청소년협주곡의 밤



정읍시립교향악단의 청소년협주곡의 밤이 19일 오후 7시 전북예술회관에서 열린다.

 

클래식음악의 저변을 넓히고 유망주들에게 무대에 서는 기회를 제공하기 마련하는 이번 연주회는 정읍시향이 지난 99년부터 열고 있다.

 

이날 피아노의 송효진(원광대1) 최샘(익산북중2) 최지연(원광대3)을 비롯해 플룻의 심정은·김주희(이상 전주대2)와 김민지(전주예중3), 바이올린의 심지혜(전주효문여중1), 첼로의 최현정(전주예고2) 등이 무대에 올라 베토벤의 피아노협주곡 1번, 치마로사의 플룻협주곡 등을 들려준다. 신인협연으로는 드물게 신정은과 김주희가 함께 연주해 눈길을 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
문화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