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청소년을 위한 청소년을 위한 연주회가 6일 오후 7시 전주덕진예술회관에서 열린다.
국악유망주를 발굴하고 이들에게 무대에 서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열리는 이번 무대는 가야금의 김수현(전주예고2)과 이지산(국립국악고3), 해금의 이보람(전주예고2), 아쟁의 배런(서울국악예고3), 판소리의 정보경(전주예고2) 등이 그동안 갈고닦은 참신한 기량을 뽐낸다. 안숙선명창을 사사한 정보경양은 춘향가중 ‘적성가’로 귀명창들을 반겨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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